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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월 9일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합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동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수도계량기 동파의 원인과 예방 방법, 그리고 동파 발생 시 신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정리


     

     수도계량기 동파경계 발령

     

    서울시는 1월 9일 오전 9시부터 올겨울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경계 단계를 발령합니다.

     

    이는 최저기온인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에 대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것입니다.

     

    동파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수도계량기가 노출된 상태에서 찬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동파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계량기 동파의 원인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주된 원인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때 발생합니다. 특히, 수도계량기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거나, 보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동파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수도관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에도 동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동파경계 단 게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합니다.

     

     동파예방법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수도계량기를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채우기 :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 옷이나 보온재를 채워서 보온 효과를 높입니다.
    2. 틀기 : 수도꼭지를 약간 열어두어 물이 흐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물이 흐르는 동안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녹이기 : 만약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따뜻한 물(30-40도)로 녹여야 합니다. 단,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보온재 사용 : 노출된 수도관이나 보일러는 보온재로 감싸서 찬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5. 정기 점검 : 겨울철이 시작되기 전에 수도계량기와 수도관을 점검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흘리는 수돗물의 양도 중요합니다.

    일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일 때는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여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동파 발생 시 신고방법

     

     

     

     

    만약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었다면,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카카오톡 챗봇 '아리수톡'이나 다산콜(02-120)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할 수도사업소에 직접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은 시민 여러분의 작은 노력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동파를 예방하고, 만약 동파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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