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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여름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230명을 모집합니다.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여름 프로그램으로, 일반 직무와 특화 직무로 나누어 각각 115명씩 선발합니다.

 

근무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하루 5시간씩 4주간 진행됩니다.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1,799원)이 적용되어, 만근 시 약 1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화 직무 분야를 기존 12개에서 22개로 확대해 더 다양한 전문 경험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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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화 직무와 일반 직무의 구분 및 모집 정보

📌 특화 직무: 외국어 통역, 프로그래밍, 영상 제작, 안전 모니터링, 의료지원 등 전문 역량 요구

 

📌 일반 직무: 문서 정리, 기록물 정리, 행정보조 등 일반적인 사무 보조 업무 수행 가능

 

모집 인원은 각각 115명이며, 일반 선발 115명, 특별선발 115명(특화 직무 92명, 일반 직무 23명)으로 구성됩니다.


📢 신청 자격 및 절차

 

 

 

📌 신청 자격: 만 19~29세 서울시 거주 청년 (주민등록 기준)

📌 신청 방법: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

📌 선발 절차: 무작위 추첨 및 자격 검증

📌 모집 인원의 40%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청년에게 우선 선발됩니다.

📌 특정 자치구에서 시행되는 아르바이트에 대해서는 거주지 소재 구청에 개별 문의해야 합니다.


📈 근로조건 및 임금지급


📈 선발일정 및 제출서류


📈 최종 선발 및 근무부서 배치

 

 


🌟 특화 직무 유형 소개

📌 기존 특화 직무 유형:

 

- SNS 운영형: 댓글 모니터링

- 건축관련형: 설계도면 분류

- 데이터분석형: 데이터 정리

- 디자인형: 행사 포스터 제작

- 의료지원형, 법제검토형, 영상제작형 등

 

📌 신규 추가 직무 유형:

- 관광콘텐츠형: 관광 콘텐츠 기획

- 교육콘텐츠형: 교육자료 제작

- 국제행사형: 행사 준비 및 운영

- 시스템테스트형: 웹/앱 테스트

- 안전모니터형: 시설물 안전 점검

- 정책기획형: 정책 동향 리서치

- 카드뉴스형: 정책정보 시각자료 제작

- 프로그래밍형: 코드 테스트 및 수정


글을 마무리하며

지난겨울, 250명 모집에 4,836명이 몰려 경쟁률 19대 1를 기록했던 서울시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모집이 여름을 앞두고 1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경험을 쌓을 수가 인기가 높은 알바로 꼽히는데요, 

 

특히 올 여름엔 특화직무 분야가 확대되고 모집인원도 늘어났습니다. 

 

여름 알바를 계획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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