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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19~39세 서울 거주 무주택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40만 원까지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가족 돌봄 청년, 청소년 부모우선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도 1만 명으로 증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 지원사업이란?

 

서울시는 청년들의 빈번한 이사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8,000명이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10,000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총 17,974명에게 평균 30만 원의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 지원 대상

  • 19~39세 서울 거주 무주택 청년
  • 2023년 1월 이후 서울시로 전입했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한 경우
  •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
  • 가구당 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기준 세전 3,589천 원)
  •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이 신청자 본인

💰 거래금액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에 따라 월세액에 100을 곱한 후 임차보증금에 더한 금액으로 산출합니다.

우선 지원 대상 확대

 

올해부터 우선 지원 대상이 추가되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세사기 피해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경우도 포함)
  • 가족 돌봄 청년
  • 청소년 부모
  • 자립준비청년 (보호 종료 후 5년 → 만 39세까지로 기준 연장)

서울시는 주거 불안정에 놓인 청년을 위해 우선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청 방법 및 기간

 

 

  • 📅 신청 기간: 2024년 4월 1일 ~ 4월 14일
  • 📍 신청 방법: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 제출 서류: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등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 우선 선발, 이후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

💰 지원금 지급 절차

 

  1. 신청 접수 후 서류 심사 및 자격 검증
  2. 6월 중 적격자 선정
  3. 10일간 이의신청 및 서류 보완 기간
  4. 최종 선정 후 40만 원 실비 지급

📞 문의 전화: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콜센터 1877-9358



 


글을 마무리하며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청년들에게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가족 돌봄 청년, 청소년 부모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추가했으며, 지원 규모도 지난해 8,000명에서 올해 10,000명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올해는 지원대상과 기간을 확대하여 많은 청년들의 비용부담을 지원해 주어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사계획을 갖고 있는 서울청년들은 신청방법과 기간을 확인하여 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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